팰팍한인회장 선거 2월 개최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 한인 주민 단체인 팰팍한인회(회장 오대석)가 오는 2월 말에 신임회장 선거를 갖는다고 발표했다. 팰팍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광수)는 25일 공고를 내고 오는 2월 23일 오후 5시까지 후보등록을 받고, 26일 오후 3~5시에 차기회장 선거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선거관리위원회가 발표한 회장 선거 출마 자격은 ▶팰팍한인회 정회원 ▶팰팍에 2년 이상 거주한 자 ▶팰팍한인회를 위해 2년 이상 봉사한 자 또는 한인회 정회원 20명 이상이나 팰팍 주민 50명 이상 추천을 받은 자다. 또 선거를 위한 비용으로 사용되는 후보 공탁금은 5000달러로 당락에 관계없이 선거 후 후보에게 반환되지 않는다. 선거관리위원회는 후보 이력서와 추천서 등 입후보 서류를 이메일(kaa.palpk@gmail.com)로 접수한다. 선거 관련 각종 문의 201-587-4947. 한편 선거를 앞두고 고 한용식 회장이 코로나19 기간 중 타계한 뒤 후임을 맡은 오대석 현 회장과 함께 스테파니 장(공화) 팰팍시의원의 남편인 정영민 팰팍상공회의소 전 회장 등의 출마설이 나오고 있다. 박종원 기자선거 개최 차기회장 선거 신임회장 선거 선거 관련